꽃다발 / V.W.P -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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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카시이 모이미
가창/ V.W.P





人きり膝抱えて窓の外の空を見てた
혼자서 무릎을 끌어안고 창문 밖의 하늘을 봤었어

君の声 遠くで僕を呼ぶ声
너의 목소리  멀리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

ありがとう。今、応えよう。
고마워. 지금 대답할게.



踏み出す足が竦むのは理想の明日があるから
내딛을 발이 멈추는 건 이상적인 내일이 있으니까

けれど結んだ心があれば明け方の光味方になる
하지만 하나된 마음이 있다면 새벽 빛도 내 편이 돼



連綿の愛
연면의 사랑

切なく流れるもの少しだけ分かち合う
애달프게 흐르는 걸 조금이지만 나눠 가져

それは刹那に消えて行く、そう、花束。
그건 찰나처럼 사라져. 그래, 꽃다발.



重ねた言葉が日々を飾り
겹쳐진 말이 날들을 장식하고

透明が息づいた物語
투명이 한숨 쉬는 이야기

世界の隅から小さな希望でも
세계 구석의 작은 희망이라도

嗚呼君に見せたいんだ
아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迎えた季節にまた手を振ろう
맞이한 계절에 다시 손을 흔들자

僕らが紡ぐ道は途絶えない
우리들이 엮어낸 길은 끊어지지 않아

花が咲き笑い合う
꽃이 피고 마주 웃어

そんな一つの奇跡だ
그런 하나의 기적이야



躊躇う指が震えては
방황하는 손가락이 떨려

無理だ、と諦めていた
무리야, 라며 포기하고 있었어

けれど繋いだ絆があれば
하지만 이어진 연이 있다면

何でも出来ると思えたんだ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했어



砕けたボロボロの感情を
부숴진 너덜너덜한 감정을

拾い集めてみたんだ
주워 모아 봤어

泣き出してしまうような理解に憧れて
울음이 나올 것만 같은 이해를 동경하며



叫べばきっと届くはずだろう
외치면 분명 닿겠지

朝日に照らされたこの気持ち
아침 해에 비춰진 이 마음

歪んだ痛みをそっと包み込んで
일그러진 아픔을 조금 감싸고

今日は希望をあげるよ
오늘은 희망을 줄게

翼が生えたら自由だとか
날개가 돋으면 자유라던가

正解を唱えたい訳ではない
정답을 주장하고 싶다는 게 아니야

間違えて失ってそれでも進み行くのだ
틀리고 잃음에도 나아가는거야



油断も隙もないでしょう
방심도 틈도 없겠지

くだらない絶望ってやつは
시시한 절망이란 녀석은

見境なく植わってしまう孤独の種
분별없이 심어지고 말아 고독의 씨앗

もがいてもがいて掴んだ
몸부림치고 발버둥쳐서 잡았어

あなたの腕は力なく
당신의 팔은 힘이 없어

どうしても聞いてほしいんだ
무슨 일이 있어도 들어주었으면 해

未来へ向かう歌を
미래로 향하는 노래를



寄り添いを一片
다가붙은 한 조각

美しく舞い落ちる葉が、はらはら
아름답게 흩날리는 잎이, 팔랑팔랑



切り裂いて押し殺した心を
찢고 눌러 죽인 마음을

本当は誰かに見てほしいと
사실은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泣き出す僕らはきっと同じだから
울기 시작하는 우리들은 분명 똑같으니까

そっと笑いかけたいよ
살며시 웃어보이고 싶어

「行かないで」「ずっと側にいるからね」
'가지 마' '계속 곁에 있을 테니까'

繰り返し交わして確かめるの
반복해서 주고받아 확인하는 거야

諦めて、信じ抜いて
포기하고, 강하게 믿으며

君に捧ぐよ、花束。
너에게 바칠게, 꽃다발.



麗らかな日の夕暮れ
화창한 날의 해 질 녘

美しい永遠を数えた
아름다운 영원을 세었어

こちらにさあおいで、と手招きしてる
이쪽으로 자, 와 라며 손짓하고 있어

優しい影に縋って
상냥한 그림자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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