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見てた あの日の隙間から
꿈꾸었던 그 날의 틈새에서
目を閉じて 縁をなぞる
눈을 감고 끝부분을 덧그려
あの影が 今は眩しいと
그 그림자가 지금은 눈부시다며
ひとり 手を振って
혼자 손을 흔들어
実らない苦節にも 意味を与えて
미결실의 고절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解いていく身体には 望みを託して
풀려가는 몸에는 소망을 맡겨
月影に照らされた 饒舌な夢がまた指をさす
달그림자에 비춰진 수다스러운 꿈이 또 손가락질을 해
行けど暮らせど 名の無い旅路
가든 머무르든 이름이 없는 여로
声に宿し 紡ぎだす
목소리에 깃들어 자아내는
その先に あなたがいるから
그 너머에 당신이 있으니까
透けた指 刹那の表情に
투명해진 손가락 찰나의 표정에
描き出して絶えぬ炎 果てまで
그려내 끊이지 않는 불꽃 그 너머까지
何も敵わない 阻めなどしない
무엇도 대적할 수 없어 저지하지 않아
強く強く 普遍の白い花
강하고 강한 보편*의 하얀 꽃
それが 私の生き方なの
그게 나의 삶의 방식이야
迷いを立つ 何度でも
망설임을 끊어 몇번이라도
今日こそはって 後悔だらけの日々
오늘이야말로라며 후회뿐인 날들
言い放ち 終止符を打つ
단언하고 종지부를 찍어
守りたいよ 差し伸べられた手のひらの優しさを
지키고 싶어 내밀어진 손바닥의 상냥함을
遍いた幻影に 袖を引かれて
넓게 퍼진 환영에 이끌려서
감정의 윤곽도 잡지 못하지만
伸びてゆく光より
길어져가는 빛보다
一度でいい
한번이라도 좋으니
내일로 나아가고 싶어
残されたものを 愛と信じて
남은 것을 사랑이라 믿으며
朧に見た わたしの声 あなたの宙
어렴풋이 본 내 목소리 당신의 하늘(우주)
찾고 있었어 숨쉬는 미래의 형태
重ねた景色を見たいから
겹쳐진 경치를 보고 싶으니까
どう生きてくのか どう死んでくのか
어떻게 살아가는가 어떻게 죽어가는가
푸르고 푸르게 계속 그려나가
これが 命の証明なの
이게 삶의 증명이야
魂の産声よ
영혼의 울음소리여
響いて
울려퍼져라
보편: 정서의 메인 의상들을 '보편체'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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