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ネムーン」
작곡작사/ 사사가와 마오
가창/ 로루엣, 리메
「ねぇ もしもしきこえてる?
'저기, 여보세요. 들려?
もしかして…寝落ちした?笑」
혹시 잠들었어? ㅋㅋ'
いやいや大丈夫。
아니 아니, 괜찮아.
ちょっとだけ…電波が悪いみたい。
조금... 전파 상태가 나빴나 봐.
「そっか」
'그래?'
「それで さっきの話、なんて言いかけたの?」
'그래서 아까 이야기, 어디까지 말했더라?'
あのね…。
저기....
そのね、うまく言えないかも。
있지, 잘 말하지 못할 것 같은데.
「うん」
'응.'
しれないけれど、
그래도,
聞いて。
들어줘.
毎日のルーティンって、なんか普通じゃない感じしない?
매일의 루틴이라는 거, 어쩐지 평범하지 않은 느낌 나지 않아?
朝のコーヒー、信号機の点滅、スマートフォン弄ってる時。
모닝 커피, 신호등의 점멸,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そこらじゅうに小さなサインやメッセージが隠されていて、
여기저기에 작은 사인이나 메세지가 숨겨져 있어서,
私たちに影響を与えているんだって。
우리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거래.
想像してみて。
상상해 봐.
キッチンの時計が毎日17分ずつ早くなってって、
주방의 시계가 매일 17분 쯤 빨라지고 있어서,
あなたの感覚をちょっとずつズラしていくの。
너의 감각을 조금씩 어긋나게 하고 있는 거야.
そしてある日、鏡を見たら、
그리고 어느 날, 거울을 봤더니,
自分が自分じゃないみたいに感じちゃったりしちゃって。
내가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져버린다거나.
なんて。
라던가~.
「んー、どうしたの?
'음-, 왜 그래?
かみさまでも見えた?」
신이라도 보였어?'
いや、まっっったく全然…。
아니, 저어엉말 전혀 안 보였어.
そういうことではなくて。
그런 게 아니라.
「そうなの?」
'그래?'
どうしてみたらいいかな。
어떻게 해보면 좋으려나.
少し言い方変えてみようか。
조금 말하는 법을 바꿔볼까.
「助かるよ」
'고마워.'
うん…。
응...
想起してみて。
상기해 봐.
「月は実は透明な羊毛で出来ている」って知ってる?
'달은 사실은 투명한 양모로 되어 있다.' 라는 거 알아?
夜中に自分の名前を呼んでる無線信号を受信した?
밤 중에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무선신호를 수신했어?
ふと、耳にした歌詞が未来を予言していたようなことは?
문득, 들었던 가사가 미래를 예언하고 있는 것 같았던 때는?
星が地面から生えてくる夢を見たことはある?
별이 지면에서 자라나는 꿈을 꾼 적은 있어?
(それは何色だった?)
(그건 무슨 색이었는데?)
ある日、突然自分の影が二つ、三つと増えていたけど、
어느 날, 돌연 자신의 그림자가 둘, 셋 늘어나 있었지만,
そのうち一つは一体、だれのものだと思った?
그 중 하나는 대체, 누구의 것이라고 생각했어?
エンバグ、零落、学籍番号、その次に来るものは何?
디버그, 영락, 학적번호, 그 다음에 오는 건 뭐게?
アルミホイルで覆われた心臓を知っている?
알루미늄 호일로 덮인 심장을 알고 있어?
「ねぇ、もしもしきこえてる?
'저기, 여보세요. 들려?
ザーザーって凄い!砂嵐みたい」
TV 잡음이라는 건 대단해! 모래태풍 같아!'
「いま…どこにいるの?」
'지금... 어디에 있어?'
うん…どこでもないよ
음... 어디에도 없어
「なにそれ!」
'뭐야, 그거!'
「それで…
'그래서...
さっきの話…
아까 이야기...
どこまで本気なの?」
어디까지가 진심이야?'
あのね…
있잖아...
そのね…
그렇지...
上手に言えない
잘 말할 수 없는
こんなこと話してる場合じゃないんだけど
이런 거 이야기 할 때가 아니긴 하지만
聞いて
들어줘
人というには光すぎていて、
사람으로 치기엔 너무 빛나지만,
天使と呼ぶには汚れすぎている
천사라고 부르기엔 너무 더러운 건
な〜んだ?
뭐~게?
「えー…人エンジェ?」
'음-... 인간천사?'
ううん
아니.
正解は、あなた
정답은, 너.
「待ち合わせ時間、間違ったよね」
'만나기로 한 시간, 틀렸었지.'
お気に入りの爪、見せあったよね
마음에 들었던 네일, 보여줬었지.
「頭が足りない私を見兼ねてあなたは優しく微笑んだよね」
'바보 같은 나를 보다 못한 네가 상냥하게 미소지어 줬지.'
私が頼んだジュースをあなたはいっつも一口欲しがったよね
내가 주문한 주스를 너는 항상 한 모금 원했었지.
「かなしいときには抱きしめたよね」
'슬플 때에는 껴안았었지.'
嘘つくときだけ顎、さわるよね
거짓말할 때에만 턱, 만지잖아.
「夜が明けるまで電話したよね」
'날이 밝아올 때까지 전화했었지.'
外が光っててびっくりしたね
밝이 밝아져서 깜짝 놀랐었지.
「初めてのピアス開け合ったとき」
'처음해 보는 피어스를 나눴을 때'
思わず大きな声が出たっけ
나도 모르게 큰 목소리가 나왔던가.
「秘密もこっそり共有したよね」
'비밀도 몰래 공유했었지.'
あんなことも…そんなことも…
이런 것도... 그런 것도...
「世界がとにかくやんなっちゃって」
'세계가 어찌됐든 싫어져서'
宇宙に向かってジャンプしたよね
우주를 향해 점프했었지.
「一緒に作ったパズルの白色」
'같이 만들었던 퍼즐의 하얀 색'
永遠みたいに埋まらなかったね
영원처럼 채워지지 않았었지.
「流行ってる曲は聴かないだなんて」
'유행하는 곡은 듣지 않는다니'
あなたもわたしもばかだったよね
너도 나도 바보였지.
「二人でこっそり逃げ出したよね」
'두 명이서 몰래 도망나왔었지.'
プールサイドから落っこちたよね
수영장에서 떨어졌었지.
「あの時夜空は…」
'그 때의 밤하늘은...'
『綺麗だったよね』
"예뻤지."
ある夜、星が全て消えたあと空に浮かぶ光は何を意味してる?
어느 날 밤, 별이 전부 사라진 뒤 하늘에 떠오른 빛은 뭘 의미하고 있어?
異星人の文化を研究する組織の一員だったことは?
외계인의 문화를 연구하는 조직의 일원이었던 적은?
書籍に隠された第5次元への入り口、中には何がある?
서적에 숨겨진 제 5차원에의 입구, 안에는 뭐가 있어?
テレパシーでしか話さない村の存在を疑ってる?
텔레파시로밖에 얘기하지 못하는 마을의 존재를 의심하고 있어?
留守番電話に過去の自分からのメッセージが入っていたことは?
자동응답기에 과거의 자신으로부터의 메세지가 들어가 있던 적은?
きみを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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