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한 여름 / 하루마키 고항 -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07
22

 

「가정한 여름」

 

작사작곡: 하루마키 고항


憂いの指先 雨音に咲いた

걱정이 많은 손 끝 빗소리에 피어 나

 

バス停、霧雨、来ない夏を待ってる

버스 정류장, 안개비, 오지 않는 여름을 기다리고 있어

 

「いつもは大体

"평소라면 보통


5分くらいなのにね」

5분 정도일 텐데 말야"


時計の話にあなたは夢中

당신은 시계의 이야기에 푹 빠져 있어


次第に黒ずむコンクリートの上

점점 어두워지는 콘크리트의 위가


雨の匂いで零れ落ちた

비내음으로 흘러 넘쳤어

 


切り取って切り取って

잘라내고 잘라 내


心をわたしの心を

마음을 나의 마음을

 

切り取って切り取って

잘라내고 잘라내선

 

忘れた頃に貼って

잊어버린 그 때에 붙여

 


砕けたビー玉 一欠片拾った

부숴진 구슬 한 조각을 주웠어


あなたの瞳に使えるかも

당신의 눈에 쓸 수 있을지도


憂いは涼風 猜疑心は夜長

근심은 서늘한 바람 시의심은 긴 밤


ひとつ残して持ち合わせた

하나만 남기고 가지고 있었어

 

 

この眼で切り取って

이 눈으로 잘라 내


心をあなたの心を

마음을 당신의 마음을


行かないで行かないで

가지 마 가지 마


車輪の音が鳴る車輪の音が

수레바퀴의 소리가 울려 수레바퀴의 소리가

 


曇り空に密む色を

구름 낀 하늘에 숨은 색을


考えて考えて

생각해 생각해 내


わたしたちの紛い物よ

우리들의 모조품이야

 


行かないで行かないで

가지 마 가지 마

 


心を切り取る心を切り取る

마음을 잘라 내 마음을 잘라 내

 

夏になったろうか

여름이 된 걸까

 


憂いの指先 雨音に咲いた

걱정이 많은 손 끝 빗소리에 피어 났어


バス停、霧雨、来ない夏を待ってる

버스 정류장, 안개비, 오지 않는 여름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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