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이세계정서
작사 작곡 rionos
번역의 사용은 원작자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작 발언만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지 OK입니다. 어디어디 사용하셨다고 말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ゆっくりと落ちる
느긋히 떨어져
黄昏の向こうへ
황혼의 저편에
錆びつく身体を横たえて
녹슬어 가는 몸을 누이고
飛ぶ鳥を眺めていた
나는 새를 바라보고 있었어
破り棄てた夢の切れ端
찢어서 버린 꿈의 파편
欺いた自分自身
속여온 나 자신
仮面の告白を
가면의 고백을
誰が聞いてくれよう
누가 들어줄까
憧れに傷ついて
동경하는 것에 상처받고
虚空の中を歩き続ける
허공 속을 계속 걸어가
綺麗なまま灰になっていく
아름다운 채로 재가 되어가
命をそっと抱きしめた
목숨을 살짝 끌어안았어
とまらない孤独の果てに
멈추지 않는 고독의 끝에서
星も空から身を投げるだろう
별도 하늘에서 몸을 던지는 거겠지
この夢に弔いを
이 꿈에 애도를
静かに堕ちる章に幕引きを
조용하게 떨어지는 장에 막을 내리기를
書き残すことさえ
써서 남기는 것 조차
もう思い出せないほど遠い
더이상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멀어
たった一人立ち尽くして
단 한 사람이 멈춰 서서
眩しい陽に焦がれる
눈부신 햇볕에 애태워
最後の独白を
최후의 독백을
誰が聞いてくれよう
누가 들어줄까
世界から剥がされていく
세계에서 해방되어 가고 있어
この名前を跡形もなく消して
이 이름을 흔적도 없이 지워줘
永遠に忘れて
영원히 잊어줘
憧れに傷ついて
동경하는 것에 상처받고
虚空へと伸ばした手のひらは
허공에 뻗은 손바닥은
透けはじめてもう戻れない
투명해지기 시작해 이제 돌아갈 수 없어
魂を空へ解き放つ
영혼을 하늘에 풀어놓아
美しい台詞ひとつが
아름다운 대사 하나가
繋ぎとめてくれた日々を思う
붙잡아주던 날들을 기억해
この夢に弔いを
이 꿈에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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