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포시어 / 하츠네 미쿠 -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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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포시어

 

가창 하츠네 미쿠

작사작곡편곡, 영상 이요와

 

 

이미 번역이 많은 노래죠...

번역이 보이지 않는 노래만 번역하는 제가 굳이굳이 왜 번역을 했냐면 오시X오시X오시 라는 대단한 커버가 올라와서...

시간 나시면 이세계정서의 커버도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

 

가사는 일부러 전부 존댓말로 번역을 해 보았어요!

 

번역의 사용은 원작자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작 발언만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지 OK입니다. 어디어디 사용하셨다고 말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だらんと垂れ下がっちゃった 栄光の手(ハンドオブグローリー)をご覧

축 늘어져 버린 영광의 손을 보세요

 

私の有り様

제 꼴이에요

 

その体が 無様に温まるまで 歩きましょう
이 몸이 꼴사납게 따듯해질 때까지 걸읍시다

 


水ぶくれの跡が酷く 痒くて堪えるような

물집의 흔적이 지독하게 가려워서 참는 듯한


爛れた夢の続きを見て 泣いていました

문드러진 꿈의 다음을 보며 울고 있었어요


大事にしてた秘密の おまじない ふと唱えたら

중요하게 여기던 비밀의 주문을 문득 외웠더니


わけも無く 体が震えて 正気になった
이유도 없이 몸이 떨려서 제정신이 되었어요

 


私たちもう一生 分かり合えないと 分かっていたでしょう

우리들은 평생 더이상 서로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거죠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서로 행복해집시다

 

 文字すら読めぬ猿よ

문자조차 읽지 못하는 원숭이여


遺言は短めに たいそうお気楽に 済ませるのが良いわ
유언은 짧게 대단히도 홀가분하게 끝내는 게 좋답니다

 


だらんと垂れ下がっちゃった 栄光の手をご覧

축 늘어져 버린 영광의 손을 보세요

 

あなたの有り様

당신 꼴이에요


目を見て話しましょう お野菜を食べましょう お勉強しましょう
눈을 보고 이야기합시다 야채를 먹읍시다 공부를 합시다

 


それはまるで日の光に翼もがれた イカロスのように

그건 마치 해의 빛에 날개가 떨어진 이카로스처럼


変わることも終わることもなく続く 眠りの箱のように

변하는 것도 끝나는 것도 없이 이어지는 수면의 상자처럼


身に余る寒さと 問いが襲いかかった
몸에 남는 추위와 질문이 덮쳐왔어요

 


交差点に渦巻いている 悪意のような陽炎に

교차점에 소용돌이치고 있는 악의 같은 아지랑이에


靴を履くのも怖くなって 泣いていました

신을 신는 것도 무서워져 울고 있었어요


鉄で出来た処刑台の 床からふと伝わる

쇠로 만든 처형대의 바닥에서 문득 전해져 오는


温度だけで体が腐り落ちて 気が狂った
온도만으로 몸이 썩어빠져버려 미쳐버렸어요

 


私たちもうずっと 互いのこと好きじゃなくていいでしょう

우리들은 이제 쭉 서로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은 거죠


私は幸せになれるのよ ここじゃない所でも

저는 행복해질 수 있어요 여기가 아닌 장소에서도


私たちもう一生 分かり合えないと 分かっていたでしょう

우리들은 평생 더이상 서로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거죠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서로 행복해집시다

 

忘れてよこの顔も

잊어 주시기를, 이 얼굴도

 

 

ぐわんと燃え上がっちゃった 栄光の手をご覧

활활 타오르고 만 영광의 손을 보세요

 

私の有り様

제 꼴이에요

 

肥大化した自我と 安物ブーツは 脱ぎ捨てましょう
비대화한 자아와 싸구려 부츠는 벗어 버리죠

 


私たちもうきっと 逆向きの電車には 乗れないでしょう

우리들은 이제 분명 반대방향의 전철에는 타지 못하겠죠


轢き潰してきた その全てに 一言 懺悔と愛を

쳐 부수고 왔던 그 모든 것에 한마디 참회와 사랑을


私たちもう一生 分かり合えなくても 歩いていくんでしょう

우리들은 평생 더이상 서로 이해할 수 없어도 걸어가는 거죠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すれ違いませんように
서로 행복해집시다 스쳐지나가지 않도록 말이에요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서로 행복해집시다


鐘の音が鳴る

종 소리가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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