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향/하뉴 마이고, 카후 -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02
23

 

 


나의 선향
わたしの線香

가창 카후
작사 작곡 하뉴 마이고



의역 多

번역의 사용은 원작자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작 발언만 하지 않으시면 어디서든지 OK입니다. 어디어디 사용하셨다고 말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その目、冷めてて好きでした
그 눈, 차가워서 좋아했어요

目目目目
눈눈눈눈

目目目目、見てた
눈눈눈눈, 을 봤었어

その手、痛くて好きでした
그 손, 아파서 좋아했어요

手手手手
손손손손

手手手手、今は
손손손손, 지금은


吐きたいよ鳳仙花
뱉어내고 싶어 봉선화

達磨さん愛してた
달마 씨 사랑했었어

口紅で濡れた髪の毛には鳳仙花
입술연지로 젖은 머리카락에는 봉선화



わたしの線香あげて ねぇあげて
나의 선향을 들어줘 저기 들어줘

こんなんでごめんね
이런 꼴이라 미안해

お通夜で会えたらいいなぁ
장례식의 밤중[각주:1]에 만날 수 있다면 좋을텐데

また明日
내일 봐라며

息を止めた
숨을 멈췄어


あの日、わたしが見てた目が
그 날, 내가 봤었던 눈이

目目目目
눈눈눈눈

目目目目、閉じた
눈눈눈눈, 을 감았어

あの日、誰かを祈る手が
그 날, 누군가의 명복을 빌어주던 손이

手手手手
손손손손

手手手手、見えた
손손손손, 이 보였어


嬉しいんだ鳳仙花
기쁘다구 봉선화

達磨さん愛してた
달마 씨 사랑했었어

溢れてた声はここからは聞こえないんだ
흘러내렸던 목소리는 여기에서는 들리지 않는 거야


わたしの線香あげて ねぇあげて
나의 선향을 들어줘 저기 들어줘

さよならじゃないの
작별이 아니야

偶には参りにきてね
가끔은 참배하러 와 줘

また明日
내일 보자

息を吐くの
숨을 토해내

息を吐くの
숨을 토해내



  1. 죽은 사람의 유해를 지키며 밤을 새는 것을 의미함. 적당히 의역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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