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하뉴 마이고
Vocal : 카후
今剣を抜くより今日は泣いてしまえ
지금 검을 뽑는 것 보다 오늘은 울어버려라
鞘の外には誰も居ないから
칼집의 밖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貴方に向けた剣は胸の中で
당신에게 향한 검은 가슴 속에서
痛いだけ
아플 뿐이야
ぽつり夕立を食らった
뚝 떨어진 소나기를 먹었어
此処に帰る傘はないんだ
여기에 돌아갈 우산은 없어
ふたりで嵐を待った
둘이서 폭풍을 기다렸어
どこへ行こうか 探してんだ
어디로 갈까 찾고 있었어
ぽつり「もう大丈夫」って言った
문득 「이제 괜찮아」라고 말했어
これはただの雨じゃないんだ
이건 그냥 비가 아니야
だから待ってくれないんだ
그러니까 기다려 줄 수 없는 거야
祭囃子と夏を絶つ剣に
축제 노래와 여름을 끊는 검으로
花が落ちて傘が泣いたら
꽃이 지고 우산이 운다면
どうか空に月をください
부디 하늘에 달을 주세요
怖くなった私へ
무서워진 나에게
今剣を抜くより今日は泣いてしまえ
지금 검을 뽑기보다 오늘은 울어버려라
そうやって夜を超えてきたんだろう
그렇게 밤을 넘어온거지?
歩みをやめた捨身の構えなら
걸음을 멈춘 목숨을 건 자세라면
辛いから
괴로우니까
胸の痛いの痛いの
가슴 아픈 걸 아픈 걸
板についちゃだめよ私
무대에 따라가면 안 돼 나는
早く気づいて気づいて
빨리 눈치채줘 눈치채줘
堪えたって溢れてった
견뎌왔다고 해도 넘쳐흘렀어
ぽつり「もう帰ろうよ」って言った
문득 「이제 돌아가자」라고 말했어
祭囃子、雨が止んだ
축제 노래, 비가 그쳤어
そうか言ってくれないんだ
그런가 말해주지 않는 거구나
ぽつりぽつりと瞼を打つより
드문드문 눈꺼풀을 때리기보다
鞘を捨てて強くなれたら
검집을 버리고 강해졌다면
仰げ、空に月が綺麗だ
올려다 봐, 하늘의 달이 아름다워
一生分の貴方へと
평생분의 당신에게
刀を抜け
검을 뽑아
今だ行け隙あり
지금이야 가 빈틈이 있어
今日は負けられない
오늘은 져주지 않아
息を止めたの 足の震えも
숨을 멈췄어 다리의 떨림도
夜道を歩く背中目掛けて切る
밤길을 걷는 등을 노리고 베어
痛いかな 痛いよな
아플까 아프구나
仰げ、空に月が綺麗だ
올려다 봐, 하늘의 달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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