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alasa
작곡: sasakure.uk
작사, 가창: lasah
御前の眸を、御前の皮膚を、御前の聲をください(二度ト無イ、二度ト無イ)
당신의 눈을, 당신의 피부를, 당신의 목소리를 주세요 (두번 다신 없어, 두번 다신 없어)
御前の肺腑を、御前の名前を、御前の信仰をください(二度ト無イ、二度ト無イ)
당신의 폐부를, 당신의 이름을, 당신의 신앙을 주세요 (두번 다신 없어, 두번 다신 없어)
「ようこそ、私達の楽園へ――御前は選ばれました、鴉に附いてゆくのです。 善く聽きなさい、三つ数えるうちに御前の望む“何者”にでも為て遣りましょう」
"어서오세요, 우리들의 낙원에 -- 당신은 선택되었습니다, 까마귀를 따라가세요. 잘 들으세요, 셋을 세는 사이에 당신이 원하는 '누구'로든 만들어 드리지요."
ねえ、もしも僕が選ばれた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선택받았다면
此の空っぽな世界で、僕を“特別”にして呉れないか?
이 텅 빈 세계에서,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지 않겠어?
称賛、承認、証跡、全て欲しくて堪らなかったんだ!
칭찬, 승인, 증거, 전부 원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
ねえ、もしも僕が選ばれた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선택받았다면
この壊れた世界の螺子を巻かせて呉れないか?
이 망가진 세계의 태엽을 감아주지 않겠어?
黒い鴉が嗤いながら云った
검은 까마귀가 비웃으며 말했다
「或いは、君自身ではなくなっ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けどね…」
"어쩌면, 더는 네가 아니게 되어 버릴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御前の翼を、御前の爪を、御前の尾をください(二度ト無イ、二度ト無イ)
당신의 날개를, 당신의 손톱을, 당신의 꼬리를 주세요 (두번 다신 없어, 두번 다신 없어)
御前の囀りを、御前の譽れを、御前の魂をください(二度ト無イ、二度ト無イ)
당신의 지저귐을, 당신의 영광을, 당신의 영혼을 주세요 (두번 다신 없어, 두번 다신 없어)
僕の眸を、僕の皮膚を、僕の聲を還して(二度ト無い、二度ト無イ)
나의 눈을, 나의 피부를, 나의 목소리를 돌려줘 (두번 다신 없어, 두번 다신 없어)
僕の肺腑を、僕の名前を、僕の信仰を還して(二度ト無イ、二度ト無イ)
나의 폐부를, 나의 이름을, 나의 신앙을 돌려줘 (두번 다신 없어, 두번 다신 없어)
昨夜、誰かが地中奥深くに一匹の鴉を埋めていた――僕の知る誰かが 僕は何に為り掛けているんだ?
어젯밤, 내가 아는 누군가가 땅속 깊숙이 한마리의 까마귀를 묻고 있었다 -- 나는 무엇이 되어가고 있는 거지?
彼は僕を見詰めて、静かにこう云った
그는 나를 쳐다보며, 조용하게 이리 말했다
「君は僕?」
"너는 나?"
ねえ、もしも僕が選ばれた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선택받았다면
どうして世界がこんなにも不確かに視えるんだ?
어째서 세계가 이렇게나 불확실하게 보이는거야?
闘諍、罪咎、渾沌、誰か此の悪夢から目覚めさせてくれ!
투쟁, 죄악, 혼돈, 누가 이 악몽에서 날 깨워줘!
ねえ、もしも僕が選ばれた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선택받았다면
どうして世界の螺子を僕以外の誰かが巻いているんだ?
어째서 세상의 태엽을 나 이외의 누군가가 감고 있는거야?
白い鴉が憐れみながら云った
하얀 까마귀가 불쌍히 여기며 말했다
「或いは、君に何かを伝え忘れたのかもしれないね…」
"어쩌면, 너에게 무언가를 전하는 것을 잊었는지도 모르겠네..."
ねえ、もしも僕が選ばれた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선택받았다면
此の空っぽな世界で、僕を“特別”にして呉れないか?
이 텅 빈 세계에서,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지 않겠어?
称賛、承認、証跡、全て欲しくて堪らなかったんだ!
칭찬, 승인, 증거, 전부 원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
ねえ、もしも僕が選ばれた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선택받았다면
この壊れた世界の螺子を巻かせて呉れないか?
이 망가진 세계의 태엽을 감아주지 않겠어?
黒い鴉が嗤いながら云った
검은 까마귀가 비웃으며 말했다
「或いは、君自身ではなくなっ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けどね…」
"어쩌면, 더는 네가 아니게 되어 버릴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ねえ、もしも僕が誰でもない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그 누구도 아닌 거라면
此の空っぽな世界で、君を“特別”にしてあげようか?
이 텅빈 세계에서, 너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까?
称賛、承認、証跡、全て欲しくて堪らないだろう!
칭찬, 승인, 증거, 전부 원해서 참을 수가 없겠지!
ねえ、もしも僕が誰でもないのなら
저기, 혹시 내가 그 누구도 아닌 거라면
この壊れた世界の螺子を君に巻かせてあげようか?
이 망가진 세계의 태엽을 네가 감게 만들어 줄까?
二度は云わないから善く聽きなさい、 「或いは、御前の望む“何者”にでも為て遣りましょう…」
두번은 말하지 않으니 잘 들으세요, "어쩌면, 당신이 원하는 '누구'로든 만들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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